[국제=광주타임즈] 네덜란드 정부가 지난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격추된 말레이시아 여객기의 희생자들이 도착하는 23일(현지시간)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정부는 22일 성명에서 수송기가 공항에 도착하기 전 5분 동안 교회 종소리가 울릴 것이고 그다음 기지에서 수송기를 맞는 자리에 참석한 고위 인사들은 1분 간 묵념하면 모두 이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생자 시신을 실은 첫 수송기는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 네덜란드 남부 에인트호번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내외도 이날 기지에서 시신을 맞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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