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 달 23일부터 15일 동안 5개 민관 합동단속반이 투입돼 총 327곳을 대상으로 무허가 영업행위나 무표시제품 판매, 유통기한 등을 중점 점검했다.
그 결과 유통기간 경과제품을 조리 사용목적으로 보관한 업소 9곳과 표시기준 위반 1곳, 유통기한 미표시제품 진열 1곳, 조리장 위생상태 불량 27곳 등이 적발했다.
광주시는 적발된 10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고 21곳은 과태료,1곳은 품목제조정지 15일, 6곳은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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