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영광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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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광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7.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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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나눔경영 실천

[영광=광주타임즈]임두섭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최광선)는 22일 영광군 묘량면 신천리(밀재로) 소재 어려운 농가(국민기초생활 수급자)를 찾아 실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붕개량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농촌지역의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공사가 후원하고 있는 ‘다솜둥지 복지재단’의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올 들어 네번째 연속 실시되는 것으로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해 시급히 보수해야 하는 어려운 농어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최광선 지사장은 “우리공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경영을 실천해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좋은 농어촌이 되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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