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광주타임즈]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2014’ 프로젝트로 제작된 박정범(38) 감독의 ‘산다’와 박해일(37) 신민아(30) 주연 ‘경주’(감독 장률)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올해로 67회를 맞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스위스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제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다. ‘칠수와 만수’(감독 박광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감독 배용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감독 김기덕), ‘낮술’(감독 노영석) 등이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