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광주타임즈] 정현두 기자 = 완도군(신우철 군수)이 농한기에 농업인과 만남의 날을 운영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도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부터 11읍면 3000여명의 농업인들과 만나 유기농 생태완도 실현을 위한 여름철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인과 만남의 날은 관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관내 70개소에서 친환경 실천에 따른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궁금증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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