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서민이익과 권리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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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서민이익과 권리 대변”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7.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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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타임즈] “예산폭탄 운운하는 후보가 있는데 그런 돈 있다면 어르신들께 약속한 기초노령연금부터 지급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7·30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이성수 예비후보는 10일 전남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자 등록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순천·곡성이 어떤 곳인데 예산폭탄을 거론하면서 시민을 혼란케 하느냐”면서 “순천시민과 곡성군민의 준엄한 심판과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선동 의원의 의원직 박탈은 박근혜 정권의 정치탄압이자 정치보복이며 순천시민과 곡성군민의 주권을 유린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주권재민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순천시민·곡성주민께서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주실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통합진보당은 성실하게 땀 흘려 살아가는 노동자와 농민, 자영업자, 절대 다수 서민의 이익과 권리를 변함없이 대변해 나갈 것이고 박근혜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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