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광주타임즈] 서영진 기자 = 양파가격의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장흥군과 농협장흥군지부가 발 벗고 나섰다.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간 장흥군 공직자들과 농협임직원들이 관내에서 생산되는 햇양파 1인 1망(20kg)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600망을 구입했다. 또한 농협 앞에서 직판장을 개설해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읍내 식당에 주문배달 하는 등 활발한 양파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생산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공정위, 논란의 ‘알리·테무’ 불러 들인다 “강종만 영광군수 위증죄 사건 빨리 처리해야” 화순군,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 서비스 완도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사활 “맥주에 냄새” 식약처, 하이트진로 조사 광주교육청, 스마트기기 수업 지원 확대한다 제조산업 AI 확산 높인다…정부, 기술 개발 1조 투자
주요기사 강기정 “주남마을, 5·18 아픔 축제의 장으로 승화” “광주 민간·군공항 무안 이전, 올해 답 내야” 광주시, 국토부에 ‘택시 부제’ 재도입 신청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병원체 감시 강화 ‘ 광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우수기관 광주시 “빅데이터로 감사대상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