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 폭발사고 대림 관계자 등 12명 피의자 신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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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 폭발사고 대림 관계자 등 12명 피의자 신분 조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4.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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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주타임즈】전남 여수경찰서는 대림산업 여수공장 폭발사고와 관련, 9일부터 대림산업 등 관계자 1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시켜 조사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피의자 신문 조사 결과와 국과수 감정 결과 및 증거 자료를 종합, 사고 원인에 대한 책임 경중 등을 밝혀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4일 오후 8시50분께 여수산단 대림산업 2공장 저장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근로자 6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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