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꼽히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모래조각 작품이 완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모래조각 작품은 백사장 중앙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입구에 ‘인어공주의 성’, 완도해양치유센터 옆 이벤트 광장에는 ‘바다를 품은 마린 보이’가 이달 초 완성돼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군은 여름철 피서객뿐만 아니라 해양치유센터 방문객과 맨발 걷기인 ‘어싱’을 즐기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을 10월 중순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완도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정현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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