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철도마을 역사·문화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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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철도마을 역사·문화 알린다
  • /순천=이승현 기자
  • 승인 2024.07.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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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조곡동행정복지센터 등서 철도마을축제·동요제 개최

[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철도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제7회 순천철도마을축제 및 제5회 순천철도 어린이동요제가 20일 순천역 인근에서 펼쳐진다.

15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7회째를 맞는 철도마을축제는 방문객들이 철도마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풍선아트, 공예 체험과 먹을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철도마을박물관과 철도문화체험관에서는 철도관사마을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과 함께 모형 기차 만들기 체험이 이뤄진다.

또 조곡동행정복지센터 광장 행사장에서는 물놀이 에어바운스와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철도 동요제가 주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총 13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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