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광주타임즈] 이태환 기자=강진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GIST(광주과학기술원), 국립광주과학관 등에서 ‘창의융합적 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주제로 한 ‘2024. 창의융합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GIST 입학설명회 ▲GIST 캠퍼스 투어 ▲국립광주과학관 견학 ▲융합과학체험활동 등을 통해 이공계 학과 관련 진로 탐색 시간을 가졌다.
이병삼 교육장은 “강진의 학생들이 창의융합캠프를 통해 진로설계에 대한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이를 바탕으로 AI를 넘어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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