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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순천시 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60장씩의 한방 파스를 전달하며 사랑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4년째 꾸준히 황전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 외구교회가 지난 4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300만 원의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살맛 나는 늘품 황전을 만들기 위해 황전면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두 손 걷어붙이고 봉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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