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몽골 울란바토르 협력 기관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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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몽골 울란바토르 협력 기관 현판 전달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6.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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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양걸구 평생교육원 및 몽골 CL 병원 현판 전달 및 업무협의

[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는 지난달 22일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걸구 평생교육원을 방문해 해외 협력 기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선대는 2022년 12월 몽골 바양걸구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작년에는 바양걸구 평생교육원이 조선대를 방문한 데 이어, 올해는 조선대가 방문하는 등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민경혜 조선대 국제협력팀장은“양 기관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호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렐과 바양걸구 평생교육원장은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몽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조선대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는 몽골 유학생 유치를 위해 모집 홍보 및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2024학년도 2학기 학위과정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조선대학교 한국어능력시험(CSU-TOPIK) 및 면접도 실시했다. 

한편 조선대는 지난달 20일 협력관계에 있는 울란바토르에 소재 몽골 CL병원에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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