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여수시장 후보가 26일 여수 전통 재래시장인 교동시장을 찾아 유세에 나섰다. 주 후보는 이날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았다. 그는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우선 인근에 주차장을 만들어 접근성을 높이겠다. 아울러 재래시장을 정비해 이용객들이 무거운 짐을 직접 들지 않고 쇼핑카트를 이용하는 편리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점상들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시설을 갖춰 시골에서 농산물을 가지고 올라오는 분들이 보다 편안하게 물건을 팔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전남도,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1254억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임혜진이 선보이는 비올라의 독특한 매력 ‘뇌물 비위’ 전직 시의원 “직무연관·대가성 없다” 담양군, 수도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주요기사 강기정 시장 “앞으로 2년 ‘2030 광주 대전환’ 설계” 광주시 ‘5·18 영상’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광주 청소년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 광주시, 해외 한 달 살기 ‘청년갭이어’ 추진 광주시, 디저트 판매점 집중 위생점검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먹는물 수질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