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405/387964_110523_113.jpg)
[곡성=광주타임즈]안순기 기자=곡성경찰서는 지난 26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벨소리 음원 제작 재능 기부에 참여한 가수 진시몬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진시몬’의 대표곡인 ‘보약같은 친구’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독약같은 피싱’으로 개사해 휴대폰 벨소리 및 홍보 영상 제작에 재능 기부한 가수 진시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종두 곡성경찰서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휴대폰 벨소리가 울릴 때마다 가사를 들으며 피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곡성경찰서와 협업해 준 가수 진시몬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피싱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