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정무역 중요성 알린다
상태바
전남도, 공정무역 중요성 알린다
  • /차아정 기자
  • 승인 2024.05.13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까지 도내 8개 매장서 이벤트…긍정적 영향 홍보
전남도와 순천YMCA, 유익한상점이 함께 주관, 순천 유익한상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와 순천YMCA, 유익한상점이 함께 주관, 순천 유익한상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남도 제공

 

[광주타임즈]차아정 기자=전남도가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세계 공정무역의 날(매년 5월 둘째주 토요일)을 기념해 공정무역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공정무역이란 공평한 교역조건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생산자와 노동자들이 만든 제품을 구매해 그들의 빈곤 극복과 발전을 돕는 사회적 경제 활동이다.

도는 공정무역의 개념과 긍정적 영향을 널리 전파하고 가치소비 실천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캠페인 형식으로 홍보 행사를 추진 중이다.

올해는 2024년 세계 공정무역의 날인 11일을 포함한 공정무역 주간 동안 ‘공정무역 마크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남지역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의 매장 내 공정무역 마크를 찾은 방문객은 공정무역 드립 커피, 티백, 사탕, 초콜릿 등 공정무역 샘플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15일까지 도내 8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매장은 전남도 누리집에 게시된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샘플러는 선착순 증정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