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상공회의소(광주상의)는 1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지역 당선인에게 축하와 함께 “경제관련 공약들이 반드시 실천돼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상의는 이날 논평에서 “우리 지역은 군·민간공항 이전, 인공지능 산업육성법 제정 및 실증 밸리 조성, 첨단 패키징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달빛철도 조기 건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광주상의는 “현안이 다양하고 시급하기에 최우선으로 이들 과제를 반드시 단계적으로 조기에 실천해 위축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발전시켜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지역경제의 성장엔진인 기업이 자유로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일자리창출과 투자, 생산활동에 적극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지역발전 공약들이 차질없이 이행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의 새 시대를 열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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