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빛예술창고, 내달 6일까지 ‘입력-공간-횡단’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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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빛예술창고, 내달 6일까지 ‘입력-공간-횡단’展 개최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4.04.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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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이 9일부터 5월 6일까지 담빛예술창고에서 ‘입력-공간-횡단’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존재하는 실공간과 작품 간의 소통, 이 행위의 초연결성에 관해 다루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양립 불가능한 둘 이상의 입력공간이 형성한 새로운 공간을 통해 물리적인 개념을 이탈한 공간 속에서 통합된 결과물을 도출하고자 한다.

전시에는 박아론, 윤세영, 이여운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해 대형 설치 작품과 더불어 회화, 미디어(영상)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다채롭고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담양문화재단의 기획전시에 많은 참여 해주시길 바라며, 담양에서도 군민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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