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광주타임즈] 이태환 기자=강진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초13·중9·고5·특1 교 총 28곳의 학교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교육장 공감·소통 학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누수 및 내진공사 현황 등의 시설 분야와 초등 늘봄교실 및 학교 특색프로그램 관련 교육 분야의 애로사항을 살펴보았다.
이병삼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교직원들과 담화를 나누며 각종 현안 문제들에 관한 해결 방안 및 대안책을 제시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강진교육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교 교육과 시설을 점검하고 보완해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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