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광산갑 지역 집중 유세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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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광산갑 지역 집중 유세 총력전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4.04.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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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 인구 多 길목 중심 투표 독려·현 정권 심판 동참 호소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제22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박균택 후보는 오후 2시 광주송정역 앞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 이탄희 의원과 함께 합동유세를 펼치는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길목을 중심으로 집중 유세 총력전을 벌일 예정이다.

박 후보는 8일 오전 7시 30분 선운지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영광통사거리 유세, 오후 12시 호남대학교 정문 사거리 유세를 펼쳤다. 특히 오후 2시에는 광주송정역 앞에서 민 후보, 이 의원과 광산갑·을 합동유세를 펼쳤다. 오후 5시 30분 광주공항 사거리 퇴근길 인사로 집중 유세로 마무리했다.

박 후보는 “22대 총선 사전투표는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며 “무도한 현 정권 심판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분노가 드러난 만큼, 이번 집중 유세 현장에서 광산구민, 민형배·이탄희 의원 등과 함께 정권 탈환의 굳은 의지와 각오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7일 유세차량에서 마이크를 잡고 선거운동을 하는 대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조언과 함께 쓴소리도 들으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기 위해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박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나들이객을 만나며 선거운동도 하고 쾌적한 산책길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선거운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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