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25개 브랜드 참여…최대 80%대 할인
[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신세계가 다양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하는 ‘팩토리 스토어’를 올해 처음으로 연다.
‘팩토리 스토어’란 신세계백화점의 안목으로 한곳에 모은 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을 30%에서 최대 80%대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선 남성∙ 스포츠, 여성, 아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프라다, 끌로에, 미우미우, 메종 마르지엘라, 골든구스, 톰브라운, 아크네 스튜디오, 로로피아나 등 유명 해외브랜드 25여개가 참여한다.
브랜드 별 할인률은 베네통키즈 63%, 릴리푸리, 올리반키즈 80%, 숲(SOUP) 84%, 이벳필드 50%, 티아이포맨, 바쏘, 바쏘옴므 70% 등 큰 폭의 혜택을 제공한다.
팩토리 스토어 특가 상품으론 프라다 여성 삼각 로고 패디드 숄더백 335만원, 마르니 비텔로 사피아노 트렁크백(미듐) 179만원, 메종 마르지엘라 남성 뉴 에볼루션 스니커즈 59만9000원, 로로피아나 여성 플렉시 워크 스니커즈 119만원 등 다양한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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