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무너트린 정권에 회초리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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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무너트린 정권에 회초리 들어야”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4.03.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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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화순 신정훈 민생캠프 출정식…300여 명 운집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 앞에서 ‘신정훈 민생캠프 출정식’을 갖고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출정식에는 문행주, 윤영민, 문정균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정훈 후보는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은 삶을 허덕이는데, 말 한마디로 물가를 조작하는 정부와 여당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2년 만에 민생경제를 무너트린 이 정권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4.10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위해 포용과 화합의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더욱 낮은 자세로 화순군민의 엄중한 사명을 받들어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당을 지키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소상공인의 ‘우리가 신정훈입니다’ 지지연설도 이어졌다. 연설에 나선 30대 청년 소상공인은 “성장은 고사하고 오르는 물가와 금리에 경기 침체까지 경기 불황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소상공인들이 기대하는 것은 단연코 경제성장이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정신 버쩍 들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신정훈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울 사람이자 서민들의 애환을 잘 아는 후보”라며 호소했고,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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