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문화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화가 한희원 展’
상태바
광주서구문화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화가 한희원 展’
  • /차아정 기자
  • 승인 2024.03.26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27일까지 30여점 선봬

[광주타임즈] 차아정 기자=광주 서구문화센터는 지난 25일부터 4월 27일까지화가 한희원을 초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가 한희원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과 열린 공간에서 작가들이 시민에게 다가가는 전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작품은 150호에서 소품까지 작가의 작품 중에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작가 특유의 두터운 질감으로 그려진 ‘바이올린 켜는 사람’, ‘생의 꽃’, ‘상처 난 별을 향해 걷다’ 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의 삶에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작품의 진지함과 위로를 함께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기획전시는 4월 27일까지 서구문화센터 1층 로비와 2층 갤러리에서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