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줄 서는 식당 잇따라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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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줄 서는 식당 잇따라 입점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4.03.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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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연파·서울떡갈비·개항로통닭·비와별 닭갈비 등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입점한 ‘서울떡갈비’.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입점한 ‘서울떡갈비’.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신세계에 줄 서는 식당이 잇따라 입점해 고객들을 맛의 신세계로 이끌고 있다.

2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최근 본관 지하 1층에 타지역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강호연파, 서울떡갈비·개항로통닭, 비와별 닭갈비 등이 차례로 입점하면서 미식가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지난 25일 문을 연 ‘강호연파’는 서울 성수동 등 수도권에서 웨이팅 맛집으로 소문난 1인 샤브샤브 브랜드다. 담백한 소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즐길 수 있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호연파에선 오는 31일까지 샤브샤브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꽃쌈밥보리된장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울닭갈비와 개항로통닭은 지난달 본관 지하 1층에 입점했다. 

서울 망원시장에서 시작된 서울떡갈비는 국산돼지고기 100%로 만들었다. 기본, 청양, 마늘, 새우 떡갈비 등 4가지 맛에 동그랗고 두툼한 두께로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인천 개항로 골목에서 유명세를 탄 ‘개항로 통닭’은 전기구이 누룽지 통닭으로 전통연육법을 사용해 살이 부드럽고 통닭 안을 버터 누룽지로 가득 채워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강원도 춘천에서 온 ‘비와별 닭갈비’는 지난 1997년 창업 이후 다양한 TV 맛집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할 정도로 맛을 인정받은 브랜드다. 원조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 볶음면, 볶음밥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광주신세계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맛보고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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