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8일 구직 프로그램 운영
[광주타임즈] 차아정 기자=광주 서구가 운영하는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가 개소 6주년을 맞아 26일부터 28일까지 ‘청년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한다.
청춘발산공작소는 서구가 청년들의 취업지원 및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광주 최초로 조성한 청년 취업지원센터다.
서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대표적인 구직지원 프로그램 3가지를 마련했다. 첫날인 26일에는 이진헌 휴먼이미지랩 대표를 초청해 구직청년 15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ChatGPT)’ 특강을 진행한다.
27일에는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을 위한 ‘앤틱그릇만들기’ 원데이클래스가 마련돼 있으며, 마지막 28일에는 7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박람회 ‘내일을 잡(JOB)아라’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더 많은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보다 참여 기업 수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