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강진읍에 있는 세계모란공원 유리온실의 ‘100년생’ 모란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18일 강진군에 따르면 ‘100년 생’ 모란은 모란공원 조성 당시 외부에서 구입한 것 중 하나를 옮겨놓은 것으로 지금은 온실의 대표 꽃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년보다 2주 정도 빠르게 피고 있어 매년 이맘때를 생각했다면 약간은 서둘러야 100년생 모란을 감상할 수 있다고 강진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진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이태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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