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프랜차이즈 예비전문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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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 프랜차이즈 예비전문가 육성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3.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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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가맹점 역량 강화 비법 및 배달 매출 전략 교육

[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조선이공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가 ‘지역 프랜차이즈 창업 확산 역량 강화 교육’을 열고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한 프랜차이즈 창업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에 기탁한 100만원의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지난 14일 조선이공대학교 3호관 기봉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태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장, 이창선 광주형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이사장,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송지현 학과장, 협회 활동을 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대표 및 임직원과 함께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학생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프랜차이즈 창업을 확산하기 위한 직영점·가맹점의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비법과 함께 배달관련 매출 증진을 위한 전략과 실제 운영 사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교육에 앞서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조선이공대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에 기탁한 100만 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송지현 조선이공대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학과장은 “대학과 협회가 협력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교육으로 광주형 프랜차이즈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라면서 “지역 유일의 프랜차이즈 및 창업 전문학과로써 그 위상을 재고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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