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지역요구 해결하는 의원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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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지역요구 해결하는 의원으로 거듭날 것”
  • 광주타임즈
  • 승인 2024.03.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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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3가지 대표 비전 제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예비후보 개소식. /후보사무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예비후보 개소식. /후보사무실 제공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는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농수축산업 종사자 및 여성 농어업인 그리고 청년·노인회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를 비롯한 영암, 무안, 신안 군민 등 2500 여 명이 참석했다 .

서 예비후보는 “지난 6년 동안 군민께서 무한한 사랑을 주셔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며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짓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좋은 법 만들고 나쁜법 고치고, 지역에서 요구하는 예산과 사업을 뒷받침하는 것이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이라며 “지역과 인구소멸위기에 있는 농산어촌을 회생시키기 위해 보완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대표, 홍익표 원내대표,정청래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의 성원으로 공중분해 됐던 선거구를 지켜낼 수 있었다”며 “선거구 획정 문제로 군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인내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재선의원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 동안 세 번의 예결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구 현안 사업 예산 확보는 물론 2024 년 전남 국비 예산 9조 원 시대를 여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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