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지난 1일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장성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일운동열사의적비 앞에 집결한 참석자들은 식순에 따라 헌화와 분향, 묵념, 만세삼창을 한 뒤 충혼탑과 호남창의영수 기삼연선생순국비 참배를 이어갔다. /장성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박수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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