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28일 담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 42분께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으로 달리던 A(64)씨의 5t 화물차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40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은 화물차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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