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지난 24일 관내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3·1절 역사특강을 운영했다.
2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3.1 독립운동 이야기’를 주제로 3.1운동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의 독립에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춰 태극기 키링, 태극기 비빔밥, 독립운동가 3D 입체 퍼즐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과 이야기를 통한 학습으로 구성됐다.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우리 선조들의 애국심과 자주독립 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