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 김양재 기자=목포교육지원청은 최근 뒷개로상가번영회 BH장학회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장학금 기금은 목포대성신협에서 출자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뒷개로상가번영회 연회비의 20%를 매년 기탁해서 조성된다. BH장학회는 지난달 26일 목포공업고 학생 20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목포교육지원청 정대성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교육적 소외 없이 성장할 수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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