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제주 소상공인 대상…3월 8일까지 모집
[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4년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19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경험형 스마트마켓’은 오프라인 매장에 스마트기기를 활용 독특하고 이색적인 고객 체험요소를 구현해 단순하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보고 즐길 수 있는 점포를 의미한다.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 신청자격은 광주·전남·제주 소재 도·소매업 영위 소상공인이고, 서류·현장평가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총 11개 점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경험형 스마트마켓’ 구축 비용을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하고 컨설팅과 교육, 홍보용 현판 등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3월 8일 오후 6시까지 ‘소상공인24’ 홈페이지(www.sbiz24.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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