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상호금융대상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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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상호금융대상 최다 수상
  • /차아정 기자
  • 승인 2024.02.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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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주타임즈] 차아정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가 농협중앙회 삼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최다 수상을 차지했다.

농협전남본부는 ‘2023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영암 삼호농협을 포함한 관내 농협 23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재무·고객·사업·학습부문 등 총 36개 세부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농협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2023년도 평가는 전국 농축협 1111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남농협은 최종 평가에서 총 23곳의 사무소가 수상함으로써 전국 16개 시.도 본부 중 최다 수상 농협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삼호농협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어 서영암농협, 남평농협, 전남낙농농협, 월출산농협, 북평농협, 이양청풍농협 등 6곳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순천광양축협, 영암축협, 금정농협, 녹동농협, 구례축협, 고서농협,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영암낭주농협, 군서농협, 선진농협, 동복농협, 압해농협, 신북농협, 진도농협, 화순농협, 화순축협 등 16곳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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