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보건의료 환경 선제 대응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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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보건의료 환경 선제 대응 심의위원회 개최
  •  /박수현 기자
  • 승인 2024.01.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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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박수현 기자=광주 동구는 지난 29일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제8기(2023~2026) 2차년도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수립했던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의 1차년도 시행 결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2차년도 실행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이 건강한 동구’라는 주제로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통한 주민 건강안전망 구축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강화로 주민 건강증진 ▲저출산 고령화 시대 건강 돌봄 체계 강화 ▲다분야 협력을 통한 건강관리 인프라 강화 등 4대 추진전략과 13개의 추진과제가 다뤄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지역 보건의료 계획에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보건 의료정책들을 기반으로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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