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순천시 낙안면(면장 최미선)은 신년을 맞아 이장협의회에서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장협의회(회장 최관호)는 농민회에 발전기금 80만원을 전달했으며, 10kg 42포의 쌀을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최관호 회장은 “신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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