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별량면 소재지 시내버스 승강장 4개소에 바람막이를 설치해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비닐 재질로 설치된 승강장 바람막이는 겨울동안 주이용객인 어르신들을 추위로부터 보호하고, 3월에 철거될 예정이다.
발열의자와 함께 겨울철 버스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순천시 별량면은 이용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활용도를 평가 분석한 후 점차 설치 개소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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