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10% 할인 중단
상태바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10% 할인 중단
  • /보성=박종락 기자
  • 승인 2023.11.02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 소진…지류형은 할인 유지

[보성=광주타임즈]박종락 기자=보성군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이 예산 소진에 따라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류형 보성사랑상품권의 경우 계속해서 10% 할인 중으로 가까운 관내 은행에서 구매 후 사용이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 10% 할인 판매는 종료되지만, 지류형 상품권은 계속해서 10% 할인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위축된 소비 진작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힘이 될 보성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사랑상품권’ 지류형은 2종류(1만 원권, 5만 원권)로 개인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연 840만 원)으로 현재까지 212억 원을 발행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