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 Wee센터는 최근 대·통·밥(대화하자, 소통하자, 밥먹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담양Wee센터 대·통·밥 프로그램은 관내 어머니, 교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멘토가 돼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및 학교 적응력 향상, 문화적 경험을 지원하고자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즐거운 마술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도란도란 식사를 하며 멘토-멘티 간 유대감 형성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담양곤충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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