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전·대교동 부녀회, 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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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대교동 부녀회, 봉사 ‘훈훈’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5.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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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마다 경로당 방문·격려
[여수=광주타임즈] 김종호 기자 = 여수시 시전동과 대교동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시전동 부녀회에서는 지난 7일 시전동 공원경로당과 신기파출소 등 4곳을 방문해 떡·과일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일선에서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시전동 부녀회는 매년 5월마다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대교동 새마을 부녀회도 같은 날 봄맞이 버스 정류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부녀회원 12명은 이날 정류장과 의자에 쌓인 오물과 매연 등을 물청소를 통해 깨끗이 씻어내고 정류장 기둥과 벽면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등도 제거했다.

대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2013년 여수시 최우수 부녀회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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