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국향대전 손님맞이 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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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국향대전 손님맞이 준비 분주
  • /함평=나근채 기자
  • 승인 2023.10.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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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공원에 거대 꽃탑조형물 조성 등…20일 개막
함평군이 20일 개막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엑스포공원 국제관에 희망나무 조형물 꽃탑을 조성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이 20일 개막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엑스포공원 국제관에 희망나무 조형물 꽃탑을 조성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함평=광주타임즈]나근채 기자=함평군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11일 함평군에 따르면 오는 20일 개막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함평엑스포공원 주제관 앞에 지름 10m, 높이 14m 규모의 꿈나무, 희망나무 조형물 2개에 꽃탑을 조성했다.

대형 꽃탑 조성에는 현애국화 화분 4000여 개가 소요됐으며 관광정책실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국향대전 기간에 현애국화가 만개하면 형형색색의 꽃들로 단장한 축제장과 어우러져 주간은 물론, 야간 경관으로도 화려한 광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함평 여행’을 주제로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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