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광주타임즈]윤남철 기자=나주시 반남면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전KPS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의 보행 안전을 위한 ‘야간 플래시 지팡이’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팡이는 야간 보행 시 어르신의 시야를 비추고 차량이 보행자를 식별할 수 있도록 전등불이 들어오는 보조기구로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원은 한전KPS 공헌사업 후원과 희망나눔365연합모금 배분사업비로 마련됐으며 총 80개의 지팡이는 반남면 이장단을 통해 85세 이상 어르신 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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