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 금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지난달 31일 금천변 일대 쓰레기 일제 수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 활동 참가자들은 안노리~남송리 약 8㎞ 구간 금천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스티로폼, 농약병 등 각종 부유 쓰레기 2t 분량을 이날 수거했다.
이날 활동 이외에도 금정면은 오는 30일까지를 금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해 깨끗한 하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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