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0일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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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0일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 심포지엄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2.11.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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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시는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광주시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은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주거자립과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광주시가 서울,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9월부터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 2호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명이 거주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 필요성과 국내 정신질환자 주거지원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광주시의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운영’ 등 주거복지지원사업 정착을 위한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정신질환 당사자·가족·정신건강 유관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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