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부, 광주 서구 통합돌봄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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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부, 광주 서구 통합돌봄 현장방문
  • /김양재 기자
  • 승인 2022.08.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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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의료센터 방문…사업 추진현황·발전방향 등 논의

[광주타임즈]김양재 기자=보건복지부가 최근 광주 서구 통합돌봄의 거점지인 서구청과 재택의료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보건복지부와 서구는 통합돌봄 추진현황, 추진성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 통합돌봄사업의 전국 확대를 대비해 복지부의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꼼꼼한 청사진을 구상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대해 다학제팀 방문진료, 간호서비스, 의료-요양-돌봄 통합사례관리, 민관 협업 조직체계 등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대상자 세대를 방문하고 사례회의를 통한 케어플랜을 수립해 개인별 건강과 욕구에 따라 주기적 방문진료 등 다양한 의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영위를 위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통합돌봄사업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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