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콘서트 ‘레인보우 클래식’ 공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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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콘서트 ‘레인보우 클래식’ 공연 선봬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2.07.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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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1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광주문화재단은 11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레인보우 클래식’ 이라는 주제로 여름밤을 장식하는 일곱 번째 월요콘서트를 열고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무지개 일곱 색깔의 의미와 시대적 흐름의 다채로움을 음악적 감성과 색채로 표현한다. 

바로크부터 현대시대의 아름답고 시적인 시대별 가곡들을 성악가 7인의 목소리와 중후한 첼로, 섬세한 바이올린의 선율이 어우러진 고품격 연주로 흥미가 더해지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단체인 ‘광주국제교류센터 클라빌레(GIC Clabile)’는 광주국제교류센터 산하 음악 단체로, 성악 및 기악, 작곡 등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음악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들어가며, 국내외 예술 및 인권 단체와의 교류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뛰어난 실력파 음악가들로 구성된 공연 출연진은 소프라노 박수연·송미나·이찬순·이지연·김진남, 바리톤 김치영, 테너 고규남, 바이올린 양새미, 첼로 진채리, 피아노 김연·김준현, 해설 김명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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