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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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취임…
  •  /해남=이종표 기자
  • 승인 2022.07.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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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와 공직자들이 지난 1일 첫 출근과 함께‘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 군정목표로 민선8기 해남군의 무한 발전 의지를 다졌다./해남군 제공
명현관 해남군수와 공직자들이 지난 1일 첫 출근과 함께‘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 군정목표로 민선8기 해남군의 무한 발전 의지를 다졌다./해남군 제공

[해남=광주타임즈]이종표 기자=제45대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1일 취임했다.

명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으로 대신한 취임사를 통해 “민선7기 해남군은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를 거두며, 확실한 변화를 이뤄냈다”며 “땀과 열정이 이뤄낸 군정의 성과들을 이제 안정과 번영으로 활짝 꽃피우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해남군은 ‘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군정목표로 설정했다.

소통공감 윤리경영, 지속가능 미래농업, 서남해안 관광중심, 상생활력 균형발전, 사람중심 나눔복지의 5대 군정방침을 정하고, 군정의 연속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바르고 유능한 군정, 해남형 ESG윤리경영’을 군정운영의 방침으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일 잘하고 유능한 행정으로 더욱 공정한 해남을 만들어 나갈 것을 천명했다.

분야별 역점사업으로는 전국 최초 농민수당 도입과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를 통해 확인한 농어업 선도지자체의 위상을 이어 국가적 과제인 탄소중립 1번지로서 도약을 제시했다.

명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덕분에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를 이뤄냈다”며 “군민들과 함께 민선8기 힘찬 도약으로,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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