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 청년 여행 바우처 시행’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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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 청년 여행 바우처 시행’ 공약
  • 광주타임즈
  • 승인 2022.05.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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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노관규 무소속 순천시장 후보는 19일 청년 근로자의 국내·해외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순천 청년 여행 바우처 시행’ 사업을 공약했다.

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적은 예산으로 많은 청년근로자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고 구직난 해소와 복지, 근로안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약”이라고 밝혔다.

그는 “청년근로자가 매월 5만원 정도의 소액을 자부담하면 회사와 순천시가 각 5만원을 지원해 1년이면 180만원의 여행 경비가 마련된다”며 “1년에 한 번씩 국내 또는 해외를 여행한다면 순천 청년의 삶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8억원의 재원으로 1년에 3000명의 순천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소확행 사업”이라며 “1인 창업자나 1인 기업을 운영하는 청년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노 후보는 "소확행을 추구하는 우리 순천 청년들에 대한 세밀한 행복 공약이 부족하다"면서 "2030세대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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