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참수리 IT봉사단’은 지난 13일 고흥군 남양면 장애우 집을 방문하여 인터넷망과 PC를 점검하는 등 마을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정보화장비계장(이의권)은 “앞으로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수요자 중심의 지원활동으로 주민친화적 경찰상을 구현해나가겠다. 유선 및 IT서비스가 필요하면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피해가 없는지 면담을 실시하고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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