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엑스포공원 내 ‘VR체험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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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엑스포공원 내 ‘VR체험장’ 개장
  • /함평=나근채 기자
  • 승인 2022.04.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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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퓨처바이크 등 가상·증강현실 체험 가능
함평군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장이 22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1층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장이 22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1층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함평군 제공

[함평=광주타임즈]나근채 기자=짜릿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VR(가상현실)체험장이 ‘나비의 고장’ 함평에 문을 연다.

함평군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장이 22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1층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VR체험장은 롤러코스터, 퓨처바이크, 드론, 우주여행, 해저탐험, 패러글라이딩 등 가상현실 12종과 스크린사격, 스크린축구 등 AR(증강현실) 2종으로 구성 돼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월요일 정기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1게임 4000원, 3게임 1만원, 5게임 1만5000원이며, 각 프로그램은 3~4분 정도 소요된다.

함평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30%,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 받은  도민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 단 신장 110㎝ 미만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함평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나비대축제 기간이 맞물리면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험장 내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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